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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항공, ‘발리·자카르타’ 특별할인 진행

휴가철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고객 편의 제공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6.26 1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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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항공은 발리행와 자카르타행에 대해 ‘편도 10만원’이라는 파격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발리와 자카르타에 장기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으로, 명시된 기간 내에 이용하는 고객에 한한다.

   
가루다항공 직원이 고객과 발리 여행에 대해 상담을 하고 있다.
우선 가루다항공은 오는 8월10일부터 16일까지 출발하는 자카르타행에 대해 편도 10만원, 왕복 20만원(귀국기간 8월26일부터 31일까지, 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출발은 이코노미좌석으로 하고 귀국을 비즈니스좌석으로 할 경우 81만5000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라는 가격을 제시했다.

아울러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출발하는 발리행에 대해서도 편도 10만원, 왕복 20만원(귀국기간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또 이 기간 동안 출발은 이코노미좌석으로 하고 귀국을 비즈니스좌석으로 할 경우 81만5000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 비즈니스좌석 왕복은 110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라는 가격을 제시했다.

가루다항공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발리와 자카르타 특별할인요금’은 8월 막바지 휴가철에 발리와 자카르타를 방문하려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특별할인요금을 이용해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나 영업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