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환전고객 등을 대상으로 여름 환전·송금 대축제를 오는 9월28일까지 실시한다.
이와 함께 원하는 경우 최고 5억원까지 보장하는 해외여행자보험에 무료로 가입해준다.
행사 기간 중 은행에서 환전시 주요통화(USD, JPY, EUR)의 경우 기본 80% 환율우대가 적용되며, 우리은행 인터넷 홈페이지의 이벤트코너에 게시돼 있는 환율우대쿠폰을 출력하거나 스마트뱅킹 어플을 다운받은 경우 5%의 추가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환전 행사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환율우대 혜택이 적었던 소액환전 고객에게도 똑같은 우대율을 적용하고, 당첨확률이 적은 경품행사 등을 배제하는 대신 큰 폭의 우대환율을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