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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폭염 속 '나눔 이벤트' 시원하게 마무리

정금철 기자 기자  2012.06.26 09: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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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 황성호)은 5~6월 가정 문화의 달을 맞이해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다양한 문화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지역 및 대구, 호남 지역 등 이 증권사 사내봉사단은 5월부터 두 달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놀이동산, 콘서트관람, 연극관람,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쳤다.

또 강동지역본부 ‘하이남봉사단’은 주변 이웃을 초청해 산울림 콘서트를 관람했고, 대구지역본부 ‘나눔지기봉사단’은 어린이들과 함께 인근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투자증권은 진정성이 요구되는 사회흐름에 발맞춰 단순 기부가 아닌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동시에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 활동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또 지난해 설립된 ‘우리천사펀드2’와 사내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한 도서기부, 시각장애인 교육보조기기 지원, 무료급식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도 진정성을 갖추고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사회공헌사무국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은 사회의 균형 발전을 통해 기업이 더욱 성장하기 위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모든 임직원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즐겁게 봉사할 수 있는 기업문화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