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이 해외선물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위한 해외선물 실전매매교실을 이달 28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 여의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이달 28일과 다음달 12일, 26일 등 총 3회로 나눠 진행되며 하나대투증권 해외선물영업부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 시작은 오후 7시부터다.
해외선물 실전매매 교실에서는 경제지표 발표 및 정책결정 이벤트를 활용한 추세추종 매매와 해외선물가 기준선을 중심으로 진입과 청산을 가늠하는 매매전략, 기술적 지표를 활용하는 매매 기법이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하나대투증권은 해외선물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해외선물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선물영업본부 이상훈 상무는 “해외선물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쉽게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최근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진입 기회를 찾거나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했던 기존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참가신청은 해외선물영업팀 24시간 데스크 전화 02-785-7111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naw.com/futures)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