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올 뉴 인피니티 JX' 선택 이유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디자인, 1호차 두성케미스 노찬종 대표 전달

[프라임경제] 인피니티는 25일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The All-new INFINITI JX)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차량 인도를 시작했다.

또한 이를 기념해 지난 24일 인피니티 플래그십 전시장, 강남 SS 모터스에서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와 노찬종 두성케미스 대표가 올 뉴 인피니티 JX 앞에서 1호차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공개된 올 뉴 인피니티 JX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두성케미스 노찬종 대표는 자동차용 내열도료, 유리막 코팅제뿐만 아니라 반도체, LCD, 휴대폰·디지털 카메라용 광학렌즈까지 다양한 산업 및 IT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1호차를 인도받은 노 대표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세단에서 벗어나 보다 편리하고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럭셔리 크로스오버를 찾던 중 올 뉴 인피니티 JX(The All-new INFINITI JX)를 선택하게 됐다"며 "넓은 공간과 다양한 편의 기능 및 세련된 디자인을 보고 단번에 계약을 하게 됐다"고 차량 구매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피니티는 JX 첫 번째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양양 골든비치 골프리조트 무료 라운딩 쿠폰 및 프로투어용 미즈노 MP골프백을 제공했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구매과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TOE(Total Ownership Experience) 고객관리 철학을 실행하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본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올 뉴 인피니티 JX는 인피니티 고유의 철학 'Inspired Performance'를 근간으로 운전의 즐거움뿐 만 아니라, 럭셔리한 내외관 디자인, 여유로운 공간 및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라며 "JX를 통해 고객 분들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며 인피니티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1호차 전달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출고에 나선 JX는 최고출력 265ps/6400rpm, 최대토크 34.3kg.m/4400rpm로 인피니티 특유의 퍼포먼스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에 걸맞는 정숙한 실내 환경을 선사한다. 올 뉴 인피니티 JX는 2륜구동 모델이 6750만원, AWD 모델이 70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