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솔로몬투자증권은 27일 오후 5시부터 본사 지하 1층 강당에서 FX와 달러 선물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외환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하반기 외환시장 흐름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임노중 이코노미스트가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월부터 일본의 머니파트너스사와 솔로몬투자증권이 함께 개발한 FX마진 투자자용 차세대HTS시스템에 대한 사용법도 소개될 예정이다.
임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유로·달러 환율 변동성이 극심한 만큼 현 단계에서는 투자대상을 엔·달러로 국한시키는 게 유리하다"며 "일본 경기 상황을 감안할 때 하반기 엔·달러 환율이 80엔선을 내려설 때마다 일본정부의 개입물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