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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코아루 천년가' 최고 13.5대 1 경쟁률 순위 내 마감

C주택형 1.5대1로 당해지역 1순위 마감

박지영 기자 기자  2012.06.25 11: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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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한 목포 옥암지구 ‘코아루 천년가’의 분양열기가 뜨겁다.

   
목포 코아루 천년가 조감도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 ‘코아루 천년가’는 전 평형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특히 전용면적 84.9900m² A주택형은 3순위 청약접수에서 13.5대 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전용면적 84.9630m² C주택형은 1.5대 1 청약경쟁률로 일찌감치 당해지역서 1순위 마감했다.

코아루 천년가 장대헌 본부장은 “전 평형을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한 점과 테라스와 다락방 등 특화 설계 적용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특히 목포 옥암지구 내 마지막 분양 물량이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청약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지구 11블록에 들어설 코아루 천년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8층으로 9개동 총 316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목포시 옥암동 영산초교 옆에 조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