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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스마트월렛’ 가입자 500만 돌파

50개 넘는 대형 사업자 제휴 등 지속적인 성장세 이어가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6.25 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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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플래닛은 국내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스마트월렛이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SK플래닛 모바일 지갑 ‘스마트월렛’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SK플래닛에 따르면, 스마트월렛은 KT, LGU+ 고객들도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통신사 제약 없이 국민 누구나 사용하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 6월에 출시한 스마트월렛은 9개월 만에 100만명 가입자를 돌파하고, 지난해 11월 300만명 돌파, 그리고 이번에 5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편의점 사업자들과 제휴해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적용했고, 하나은행과 제휴해 휴대폰 번호로 송금할 수 있는 ‘스마트월렛 캐시넛’ 서비스를 오픈하기도 했다.

SK플래닛 김수일 커머스사업단장은 “스마트월렛 가입자 500만명 돌파는 스마트월렛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지갑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SK플래닛은 스마트월렛 500만명 가입자 달성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6월25일부터 7월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스마트월렛’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월렛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