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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캠페인

학부모정보감시단과 함께 전국 8개 도시서 진행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6.24 11: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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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유해정보 접근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학부모정보감시단과 함께 전국 8개 도시에서 ‘스마트폰 유해정보 꼼짝마’ 캠페인을 23일부터 진행한다.

   
SK텔레콤이 학부모정보감시단과 함께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스마트폰 유해정보 꼼짝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SK텔레콤의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서비스인 ‘T청소년안심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을 위한 지도법에 대해 교육과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학부모 고객 대상으로 ‘T청소년안심서비스’ 이용 안내문을 요금청구서와 함께 6월부터 매달 발송하며, 9월에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해 청소년 스마트폰 예방법에 대해 학교 가정통신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장동현 마케팅부문장은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을 위해서는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청소년 본인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며, “‘스마트폰 유해정보 꼼짝마’ 캠페인을 시작으로, 유해정보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