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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신한카드 ‘올레 LTE 워프 신한카드’출시…LTE폰 최대 70만원 할인

‘LTE 워프카드·LTE 워프 플러스카드’ 2종에 ‘와이브로 콤비 요금제’에 결합 시 추가할인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6.24 1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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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030200)는 신한카드와 함께 ‘올레 LTE 워프 신한카드’를 출시한다.

   
KT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통신제휴카드를 선보인다.
24일 KT에 따르면 ‘올레 LTE 워프 신한카드’는 기본형의 ‘LTE 워프카드’와 고급형의 ‘LTE 워프 플러스카드’의 2종류로 출시한다.

‘LTE 워프카드’는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시 7000원 상당의 포인트 적립, 70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시 1만5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LTE 워프 플러스카드'는 전월 70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시 매월 3만961원, 2년간 7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KT의 스마트폰, 피쳐폰, 태블릿PC 등을 해당 카드로 할부구입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는 고객들은, 매월 적립된 포인트로 할부 청구되는 단말기대금을 결제할 수 있으며, 특히 고가의 최신 LTE폰을 최고 7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해당 고객이 스마트폰 구입과 함께 와이브로 10G를 월 5000원에, 30G를 월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 콤비 요금제’에 결합가입하면, 매월 5000원 2년간 총 12만원의 와이브로 요금을 할인해준다.

이와 더불어, KT는 8월말까지 ‘올레 LTE 워프 신한카드’로 KT의 단말기를 구입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는 고객들 중 1000명을 추첨해 CGV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KT Sales&CS본부 구현모 본부장은 “업계 최고의 할인혜택에 와이브로 10G 추가제공으로 넉넉한 데이터용량까지 스마트폰 구입고객들이 원하는 실질적 혜택을 담은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