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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TE전국망 알리기 ‘U+ LTE 랩핑버스’ 운영

KBS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네 가지 코너 개그맨들 활용한 코믹한 광고로 준비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6.24 11: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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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U+(032640)가 전국 모든 읍면까지 터지는 유일한 4G LTE 서비스인 U+ LTE를 알리기 위해 8월 중순까지 전국 주요 시·군 지역과 국공립공원에서 U+ LTE광고를 랩핑한 버스를 운행한다.

   
LGU+가 KBS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과 네 가지 코너의 개그맨들을 활용한 코믹한 광고로 LTE전국망을 알리기에 주력한다.

LGU+에 따르면, 이번 버스 랩핑 광고는 U+ LTE 모델인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과 네가지 코너의 개그맨들을 활용한 코믹한 광고로, 인구 이동이 많은 휴가 시즌에 맞춰 전국 방방곡곡에서 U+ LTE의 커버리지 및 속도 우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LGU+는 U+ LTE 광고가 랩핑된 총 4대의 대형 버스를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내 주요 시·군 지역 및 설악산 국립공원,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등 총 12개의 국공립공원에서 운행할 계획이다.

한편, LGU+는 올 초 전국의 150여개 영화관에서 전국망 광고를 상영했으며 부산 대구의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광고를 설치해 전국 모든 시에서 다 되는 진짜 LTE는 U+ LTE뿐임을 알렸다. 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의 주요 노선의 버스 외부에 U+ LTE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을 표시한 지도 광고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대적인 광고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