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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여름용 아웃도어 레깅스 출시

기능성 쿨맥스 원단 사용해 땀 흡수·건조 빨라

조민경 기자 기자  2012.06.22 17: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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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노스페이스가 여름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아웃도어 레깅스를 선보였다.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의 기능성 캐주얼 라인 화이트라벨은 22일 '픽토그램 레깅스'와 '데님 프린트 레깅스' 등 레깅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화이트라벨 레깅스 2종은 기능성 원단인 쿨맥스(Coolmax) 소재를 사용해 땀 흡수와 건조가 빨라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내구성과 신축성이 좋아 야외 활동 시 움직임이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픽토그램 레깅스'(5만9000원)는 등산하는 사람을 형상화한 픽토그램 프린트로 귀엽고 깜찍한 느낌을 준다. 짧은 면 쇼츠(반바지)나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면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블루와 레드 2종으로 선보인다.
 
'데님 프린트 레깅스'(6만9000원)는 슬림한 다리 라인을 살려줄 수 있는 컬러 라인이 특징이다. 색상은 라이트블루, 네이비 2종이 출시됐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화이트라벨의 레깅스 제품은 더운 여름철 야외 활동할 때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는 장마철 등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패션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