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텔레스크린협회’는 22일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공식 출범 행사를 열고, 초대 회장으로 KT(030200) 기업 프로덕트본부장 한원식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원식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협회 창립은 정부와 업계가 함께 뜻을 모아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해 나가자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회장사인 KT를 필두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통해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 신규 서비스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한국텔레스크린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KT 기업프로덕트 본부장 한원식 상무가 22일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협회 공식 출범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