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 이석채 회장(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이 22일 여수 지역 LTE 품질 최적화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KT의 최첨단 IT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하며, “최단기간 LTE 전국망 구축, 최단기간 100만 가입자 돌파한 저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품질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KT는 LTE 전국망 구축에 CCC를 적용해 기존 대비 50% 전력 소모를 낮춤으로써 기지국 1개당 나무 200여 그루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린 LTE’를 실현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