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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대기업 경력직 모집시작

SK건설·GS파워 등 분야관련 2년이상 경력 필수

이혜연 기자 기자  2012.06.22 10: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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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6월 마지막 주에는 대기업의 경력직 채용이 활발할 예정이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에 따르면 SK건설, GS파워 등 각 분야 경력직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SK건설은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등 각 분야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다. 응시자격은 전문대졸업 이상 및 관련 분야 5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해외 프로젝트 유경험자와 영어에 능통자를 우대한다. 희망자는 오는 7월1일까지 SK건설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GS파워는 오는 28일까지 회계·세무 분야 학과를 졸업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3년 이상의 관련 경력을 갖고, 한국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GS파워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삼양그룹연구소는 의약, 식품 등 각 분야 연구 직원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자 이상으로 3년의 실무경력이 필요하다. 접수서류는 오는 7월 1일까지 삼양그룹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삼성에버랜드 E&A사업부는 조경시공, 컨설팅 등 사업부문별 경력사원을 뽑는다. 최소 4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석사 학위 소지자의 경우엔 관련 경력기간이 2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접수는 오는 7월3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접수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한솔CSN은 각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국제운영, 항공물류 등이며 분야별로관련 경력이 3~10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6월 24일까지 한솔CSN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