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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그린카드, 녹색성장 실천아이템으로 전세계 소개

UNGC 기업 지속가능성 포럼에서 손쉬운 친환경실천방법으로 큰 호응

이지숙 기자 기자  2012.06.21 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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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C카드는 국민의 친환경 생활실천을 위해 출시한 그린카드가 ‘유엔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 (이하 Rio+20)’를 통해 녹색성장 실천아이템의 성공사례로 전 세계에 소개됐다고 21일 밝혔다.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지난 17일 Rio+20 부대행사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기업 지속가능성 포럼’에서 ‘그린카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신용카드 사용만으로 친환경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BC카드 이종호 대표와 경영진들은 유엔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 행사장에서 그린카드의 마스코트인 물범이 인형을 나눠주며 그린카드 홍보에 나섰다.
또한 BC카드는 Rio+20 행사용으로 별도 설치된 대한민국 홍보부스(한국관)에서 그린카드 현장홍보를 적극 지원했다. 그린카드 홍보용 동영상과 리플렛을 비치하고 녹색생활 홍보대사인 ‘물범이’ 인형을 부스 방문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면서 친환경생활을 독려했다.

또한 이번행사에는 정부의 그린카드 글로벌 외교를 지원하고 그린카드가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BC카드의 이종호 대표이사, 박춘수 마케팅실장 등 경영진이 브라질현지로 출동해 글로벌 홍보를 진두지휘했다.

그린카드는 공공성을 강조하면 시장에서 필패한다는 통념을 깨고 출시 9개월 만에 250만장 발급을 달성한 BC카드의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BC카드 이종호 대표는 “그린카드가 세계적인 녹색생활 성공사례로 소개되어 매우 고무적이며, 단순한 신용카드 상품을 뛰어넘어 녹색생산과 녹색소비 확대의 선순환을 가능케 하는 세계적인 금융상품이 될 수 있도록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