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 에코노베이션센터에서 개발 지원한 ‘플로우잇’ 앱이 중국 상하이 ’GSMA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2’서 GSMA가 주최하는 스마터 앱 챌린지 대회 ‘최우수 앱’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T 에코노베이션 지원받은 ‘플로우잇’ 이 GSMA ‘최우수 앱’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KT는 플로우잇의 이번 대회 출품을 위해 응모 제반사항 및 홍보를 지원했다. 이번 최우수 앱 수상으로 앱 효율성 향상과 건전한 에코시스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 노력이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고 KT는 설명했다.
KT 스마트에코본부장 안태효 전무는 “앱 시그널링 문제 해결을 위한 KT의 노력이 이번 최우수 앱 선정으로 결실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앱 개발 지원과 한중일 앱마켓 교류 프로젝트 ‘오아시스’ 등 해외 마켓 진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도 국내 앱 개발자들의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