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에몬스(대표 김경수 www.emons.co.kr)는 스마트 시스템 ‘스타일 유(Style U)' 드레스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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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네추럴함을 살린 디자인으로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방출량이 가장 적은 친환경 E0급 자재 사용과 타사와 차별되는 곡선 선반 라인의 유려함, 안전성이 주목할만 하다. 차가운 금속소재가 아닌 목재로 만들어진 스타일 유는 목재만의 따뜻한 감성을 품고 있다.
또한 소비자 선택에 따라 400, 600, 600코너, 800, 900사이즈의 기본바디 구성으로 방의 형태와 사이즈에 따라 ㅡ,ㄱ,ㄷ자 구성이 가능해 맞춤식 제품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600, 800, 900사이즈의 3단 이동서랍, 2단 고정서랍, 수납장을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바디 컬러(메이플/월넛)를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또 라픽스(Rafix) 설치로 간편하게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변경하실 수 있어 사용중, 드레스룸의 이동, 추가설치, 재배치를 간편히 할 수 있다.
에몬스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에 진화에 따라 옷장과 붙박이장이 한정된 공간에서 최대한 수납을 많이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도구'의 개념이라면 최근에 확산되고 있는 '드레스룸'은 수납공간의 개념을 넘어 사용자의 미적인 가치를 높여주는 공간이 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