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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 'BERES KIWAMI' 풀세트로 신발매

에버리지 골퍼부터 상급자까지 만족하는 골프세트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6.21 10: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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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식회사 혼마골프(대표이사 니시타니 코지)는 2012년 7월부터 ‘BERES KIWAMI’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BERES KIWAMI’의 모델명은 일본어로 ‘궁극’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우드·아이언·유틸리티 전부를 일본의 사카타 공장에서 1년 반의 개발을 거쳐, 최고의 비거리와 방향성으로 설계됐다. 또, 전용 샤프트와 헤드의 조합에 의해 여러 가지 탄도가 실현 가능하게 돼 에버리지 골퍼에서 상급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

   
‘BERES KIWAMI’의 4스타
‘BERES KIWAMI’의 드라이버는 각 파츠가 이상적인 반발을 만들어 내는 5피스 구조의 트리플 반발헤드로 볼 초속의 향상, 적절한 타구각, 최적의 스핀량으로부터 최대의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또 미스히트시의 비거리 로스를 최대한 줄였다.

아이언은 볼을 치기 쉽도록 컨트롤 성능을 양립시키고 made in Japan의 고급감을 더했으며, 최고의 타감과 비거리를 끌어낸다.

‘BERES KIWAMI’세트 중 4스타는 비거리를 중시한 설계를 했으며, 드라이버는 고반발 페이스와 초경량 샤프트로 스피드업과 샤프트 끝 부분의 강성을 강화해 임팩트시의 헤드 조작성을 향상시켰기에 비거리를 1야드라도 늘리고 싶어하는 골퍼들을 위한 모델이다.

FW/UT는 솔의 최적가중에 의한 고탄도를 실현했고, 그라운부와 사이드부를 최대한 얇게 경량화해 저중심화 시켜 강탄도가 실현됐다. 또 번호에 따른 최적의 중심설계를 해 포착력을 향상시키고, 높은 조작성으로 비거리를 양립, 그린을 정확히 겨냥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시각적으로 볼을 잘 칠 수 있을 것 같은 이미지의 샬로우형태 설계를 통해 안심감을 높였다.

아이언은 2피스 구조의 헤드로 페이스 반발 영역을 최대한으로 확대해 비거리성능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스위트스폿을 크게 확대했고, 저중심화로 미스가 적은 헤드를 채용해 임팩트 존이 넓어져 방향성이 안정되며, 고탄도의 볼이 가능해 졌다. 또 중심을 짧게 설계하고, 헤드의 조작을 쉽게 해 구즈넥 구조가 포착력을 좋게 해 강탄도를 실현했다.

4스타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장·장식에 대해서도 연구를 거듭해 아름다움과 소유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스타는 최고의 소재를 사용한 5피스 구조의 드라이버와 연철단조 아이언, 중심거리를 짧게 설계해 타감·비거리·조작성 세 가지 요소의 향상을 모두 다 실현했다. 또 샤프트의 그립부분과 끝 부분의 강성을 최적화시켜 헤드의 움직임·느림을 제어해 에버리지 골퍼들부터 하드히터까지 폭 넓게 대응했다.

2스타의 드라이버는 듀얼퓨전페이스에 의한 볼초속의 향상으로 세드를 효과적으로 휘어지게 해 임팩트시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볼에 전달한다. 또 효과적인 페이스의 고탄도를 만들어 내고, 비거리 향상에 효과적인 반발력이 만들어 내는 최적인 스핀량과 페이스측 주변이 휘어 기어 효과를 만듦과 동시에 이상적인 스핀량을 창출한다.

2스타의 FW/UT는 4스타와 같지만 아이언은 캐비티 일부의 두께를 3단계로 설계했다. 중앙부분을 얇게 해 여분의 중량을 솔에 배분, 그것에 의해 저중심화를 실현시키고 타점부분에 중량을 배분했다. 또 설계에 의한 고탄도로 비거리가 많이 나오게 설계되고, 숏 아이언은 타감과 컨트롤 성능을 중시했다.  2스타는 남성용으로만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