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풀무원건강생활 그린체가 노년층 두뇌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레인큐'(사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미네랄과 섬유질이 풍부한 흰목이추출물분말과 울금발효분말, 빌베리, 블랙커런트추출분말 등이 함유돼있다.
'브레인큐'는 1일 2회, 1회 2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거나 편의에 따라 1일 1회 4캡슐을 섭취해도 된다.
그린체 김미현 제품담당자는 "나이가 들면 신경세포가 사멸되거나 신경전달물질이 저해돼 기억력이 감퇴하는 뇌의 노화가 오게 된다"며 "두뇌 노화는 10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사전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순간 기억이 잘 나지 않거나 예전에 비해 기억력이 감퇴되신 분, 가족 중 기억력이 흐릿한 분이 있다면 두뇌 건강에 관심을 갖고 전문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전에 예방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