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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진품명품 찾기 이벤트’로 과거 여행

정금철 기자 기자  2012.06.20 15: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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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임직원 대상의 기업문화정착 캠페인의 일환인 ‘진품명품을 찾아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문화 정착 캠페인 2탄으로 회사의 역사를 담고 있는 자료나 물품을 수집해 전시회를 여는 것으로, 수집 과정에서 회사 분위기 및 임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모은 자료들은 심사과정을 거쳐 창립기념일인 8월1일 전시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내달 말까지 접수를 받는 ‘진품명품’에는 강 사장의 지점장시절 증시전망 신문기사와 30년 전 가두캠페인 사진,  25년 전 첫 보너스 명세서 등 추억이 담긴 사료들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증권사 박성기 기업문화부장은 “책상이나 캐비닛에 보관하던 물품들을 찾아보며 추억을 떠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희소성 및 역사성이 있는 다양한 물품을 찾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직원간 소통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