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멘토링 캠프’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20일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청년 창업의 성과를 활발하게 만들어가고자 ‘멘토링 캠프’를 마련했다. |
1부에서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이 ‘스타트업의 성공, 기업가 정신이 중요하다’는 제목으로 글로벌 리더로서 갖춰야 할 성공 요소에 대해 강연했다. 2부에서는 선배 청년 창업가들의 성공담 강연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비롯한 창업 기본 역량 교육, 비즈니스 리더들의 실질적인 멘토링이 이뤄졌다.
이와 동시에 예비 창업학생들의 궁금증을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는 컨설팅존에서는 △특허 및 법률 △창업세무 △자금조달 및 운용 △마케팅 및 판로 △기술융합 등 5가지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 이사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기업가 정신을 더한 현실적인 창업 방법을 결합해 청년 창업의 성과를 활발하게 만들어가고자 이번 멘토링 캠프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멘토링 캠프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글로벌 기업센터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