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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시체육회(회장 강운태)는 19일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직원 및 체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응급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광주서부소방서와 공동으로 실시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광주시체육회 직원 및 체육지도자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매회 2시간 동안 이론교육뿐 아니라 CPR(심폐소생술)인형을 이용한 실습, AED(자동제세동기)사용법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유용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일선에서 활동하는 체육지도자와 직원들이 선수 훈련지도 및 현장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 대처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 불릴만큼 긴급상황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응급처치술”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체육인들의 안전과 응급 대처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