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화순군의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전국 여행사.각급 학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화순군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은 단체관광객 30명(외국인 20명)이상을 유치한 여행사 및 수학여행(체험학습 등) 목적의 각급 학교 등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 제도는 올 3월부터 추진한 시책으로 현재까지 156건이 접수되어 110여개 단체 및 학교 등에서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고 숙박이나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5천600여명이 다녀갔다.
더욱이 6월 이후에는 여수엑스포 관광객들이 화순을 숙박지로 정해, 운주사와 고인돌 유적지 등을 관광하면서 엑스포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