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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 갤럭시노트용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 출시

5가지 색상, 고급 소재 안감 채택 외부충격 방지

나원재 기자 기자  2012.06.18 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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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모바일 액세서리 토종 전문 업체 겟엠(대표 한규웅)이 갤럭시노트용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 ‘아이루 LE5’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겟엠에 따르면 ‘아이루’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과학적인 기술접근으로 아이폰, 갤럭시S, 아이패드, 갤럭시탭, 갤럭시노트, 노트북 등을 보다 멋스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탄생한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다.

   
갤럭시노트용 가죽케이스 ‘아이루 LE5’
또, 갤럭시노트에 완벽하게 밀착 될 수 있도록 제작됐을 뿐만 아니라, 앞면의 갤럭시노트의 액정이 가죽으로 깔끔하게 덮을 수 있도록 다이어리형으로 제작됐다. 특히, 갤럭시노트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는 자석 커버를 사용하지 않고 일명 ‘똑딱이 커버형’로 제작돼 사용자층을 한층 배려했다.

게다가 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아이루’의 톡톡 튀는 컬러 배색을 표현했다. 커버 안쪽에는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인조가죽으로 제작된 카드 포켓이 장착돼 신용카드,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직수입 원단은 속옷, 침실용품, 타월, 셔츠, 블라우스 등을 만들 수 있는 최고급 등급으로 분류된다.

갤럭시노트용 가죽케이스는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각도를 움직일 수 있는 스탠드 기능을 지원해 편리하며, 피부와 비슷한 느낌과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부드럽고 쿠션감이 좋아 갤럭시노트를 외부 충격과 흠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준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노트용 가죽케이스는 사용자들이 비용에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입할 수 있는 보급형 가죽케이스다”며 “특히 커버기능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각도를 움직일 수 있는 스탠드 기능을 지원해 디자인은 물론 편리성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