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타고 中서 열리는 맨유 경기 보러 가자

출고 및 시승 고객 대상…전시장 방문시 100% 당첨 경품 지급

[프라임경제] 한국GM이 잉글랜드 프로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공식 스폰서 체결을 기념해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맨유 초청 경기에 쉐보레 고객을 초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GM은 맨유와의 스폰서 체결을 기념해 중국에서 개최되는 맨유 초청 경기에 출고 및 시승 고객들을 초대한다.

전국 전시장에서 차량 계약 및 출고를 하거나,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또는 상담 신청 후 상담을 완료한 고객은 오는 7월11일까지 ‘쉐보레 타고 맨유 경기 가자’ 캠페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 고객 20명(동반1인 포함 총 40명)에게는 2박3일 상하이 여행권이 주어진다.

캠페인 당첨자는 7월24일 중국 상하이로 출발해 25일 맨유 축구 경기를 관람한 후, 26일 귀국하게 되며 세부 일정은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쉐보레는 오는 20일부터 7월31일까지 전국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5만여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 즉석 경품 복권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리조트 내 워터파크(블루캐니언) 2인 이용권(100장), 쉐보레 골프 우산 및 문구세트가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지난달 31일 영국 프리미어 리그(Premier League)의 맨유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향후 5년간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