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 패턴인식을 활용해 금융 업무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당근easy뱅킹’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조회·이체·현금출금 등의 기능만을 모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화한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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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리 등록한 이체거래 정보를 이용해 여러 건의 이체를 한 번에 처리할 수도 있어 여러 건의 이체를 사용하는 고객은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당근easy뱅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우리은행 모바일 홈페이지(m.wooribank.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아이폰 이용 고객도 6월 중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U뱅킹사업단 김옥곤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당근easy뱅킹은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되는 패턴기능을 이체와 결합시켜 고객이 편리하게 이체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