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오는 21일 ‘손큰 미숫가루’를 선보이며, 1kg 1통에 1만2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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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여름 시즌에 맞춰 미숫가루를 선보이고자, 지난 2월부터 카레와 스프, 소스류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 에스비 식품’과 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한국 에스비 식품’은 대형마트의 PB 상품을 다양하게 제조하며 많은 노하우를 확보해 품질력을 인정 받은 우수 중소기업이다.
‘손큰 미숫가루’는 카레, 스프 등을 제조해 온 ‘한국 에스비 식품’의 노하우를 활용해 미숫가루를 과립 형태로 제조했다.
‘손큰 미숫가루’는 과립 생성 작업을 거쳐 물에 잘 녹도록 개선했고, 부드러운 식감도 살렸다. 또한, 개봉 후 보관이 용이하도록 원통형 밀폐 용기로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