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온세텔레콤 ‘스노우맨’ 알리기 이색 이벤트 ‘눈길’

신촌·강남역·삼성역 서울 16개 지역서 게릴라 이벤트 진행해 플래시몹 선보여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6.17 12:13:4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온세텔레콤(036630)이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MVNO) 스노우맨 홍보를 위해 직원 200여명이 발벗고 나선다.

지난 16일 토요일 삼성역 광장에서 200여명의 직원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온세텔레콤의 MVNO 서비스 스노우맨을 알리는 플래시몹을 펼쳤다. 이들은 먼저 신촌, 강남역, 삼성역 등 서울 16개 지역에서 스노우맨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 후 플래시몹을 위해 모인 것.

   
온세텔레콤이 MVNO ‘스노우맨’ 게릴라 거리 이벤트에 위해 이색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출근시간대에 맞춰 진행하는 게릴라 이벤트도 직원들이 직접 나선다. 선릉역, 역삼역 등 강남 일대 주요 지하철역에서 스노우맨 인형들과 사인 스피닝 퍼포먼스와 함께 스노우맨 캐릭터가 그려진 부채를 나눠 줄 예정이다.

한편 온세텔레콤은 내달 2일까지 ‘스노우맨, 통신비 절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스노우맨 알뜰한 통신 이벤트는 7월2일까지 스노우맨 서비스 가입 고객들에 한해 가입비와 유심비를 면제해주고, 매월 30분 무료통화를 1년간 제공한다.

스노우맨이 아이스크림 쏜다 이벤트는 스노우맨으로 4행시를 지으면 매일 20명을 선정해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기프티콘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