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예술의 도시 파리의 상징인 루브르 박물관, 와인과 치즈, 프랑스인들이 물보다 많이 마신다는 탄산수 페리에 등 예술, 음식문화를 고스란히 서울로 가져왔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9일부터 9월2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여름을 콘셉트로 한 서머패키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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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패키지 선택에 따라 페리에 워터, 와인과 치즈, 록시땅 등 프랑스 파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세계 최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은 특정한 주제로 해외 전시를 하는 것이 특징. 2012년 서울 전시에서는 ‘그리스 신화’즐 주제로 루브르 박물관 역사상 이례적으로 회화 조각 고대유물 장식예술 등 4개 부분이 협력해 고대 그리스 신화와 관련해 엄선한 작품 110점이 전시된다.
제우스가 거인족이 지배하던 세상에서 올림포스를 만드는 이야기로 시작해 헤라, 아테나, 포세이돈 등 신들의 역할과 권력, 피그말리온, 메두사를 물리친 페르세우스, 비극적인 트로이 전쟁 등 그리스 신화 속 이야기를 예술품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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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리스 신화는 서양 예술의 원천일 뿐 아니라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기초가 된다. 루브르 박물관 전은 어린이 방학 학습뿐 아니라 교양을 위해 추천한다.”라고 했다.
파리지엥 서머 디럭스, 파리지엥 서머 이그제큐티브, 파리지엥 서머 스위트 등 3가지로 구성된다.
‘파리지엥 서머 디럭스’ 이용 고객에게는 천상의 수면을 제공한다는 헤븐리 베드에서의 하룻밤,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헬스장, 수영장 무료 이용, 호텔 내 레스토랑 1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루브르 박물관전 관람 티켓 2매와 탄산수 페리에 2병이 준비되고, 수영장 이용 시 하겐다즈 프렌치 바닐라 아이스크림 2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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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방스(Provence)지역의 천연 원료를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의 목욕 용품도 함께 제공된다.
‘파리지엥 서머 스위트’ 는 주니어 스위트 룸과 위 두가지 패키지의 혜택에 와인과 함께 즐기는 치즈 플레이트, 프랑스 귀족의 놀이였던 체스 세트, 록시땅 핸드 크림, 루브르박물관전 도록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패키지 고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콘셉트로 문화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