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은 오는 8월부터 서울 주요대학의 1차 수시원서 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학부모 고객에게 대학 및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21일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시작으로, 7개점 문화홀에서 '2013학년도 대학교 연합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연합입시설명회에는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건국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가 참여한다. 대학별 입시요강 설명, 2013학년도 입시준비 특강, 대학별 1:1 맞춤상담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각 대학의 입학처장들이 상담해주기 때문에, 보다 생생한 입시현장의 이야기와 입시준비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설명회 수강인원은 각 점별로 300여명 규모다. 설명회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홈페이지 (http://store.lotteshopping.com) 혹은 (http://ipsi.uniscc.co.kr)으로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수강자 전원에게는 대학별 입시자료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자녀교육에 도움이 될 만한 특강도 진행 중이다.
부산본점문화센터는 부산광역시 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와 함께 연계해 '부모교육 프로젝트' 무료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30일 '다중지능자극법' 강좌를 시작으로 지난 13일에는 '우리아이 신문으로 가르치기'가 진행됐다. 오는 20일에는 '부모의 자녀심리상담기술', 27일 '인성과 부모자녀관계', 7월4일 '학교교육정책의 이해'까지 총 5회의 강좌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