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13일 충남 공주대 사범대학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범대학 9개 학과 10명의 학생들에게 총 5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김응환 사범대학 학장이 미래엔을 대신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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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대 사범대학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공주대 사범대는 현재까지 1만 명 이상의 우수한 교사를 배출한 중등 교원 양성의 산실”이라며 “미래엔은 앞으로도 꾸준히 예비 교원 지원 사업을 펼쳐 우리나라 교육을 이끌어나가는 훌륭한 교사들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