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출범 100일을 맞은 NH농협생명이 농촌순회 무료진료로 고객사랑에 보답한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함께 경기도 평택 안중농협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제6차 농촌순회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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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3일간 '제6차 농촌순회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체계적인 진료활동을 펼친다. |
진료 및 검사는 높은 수준의 원스탑 서비스로 진행되며 약 제조, 투약설명, 건강안내서비스까지 제공해 평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중농협 이용범 조합장은 "NH농협생명의 농촌순회 무료진료 활동이 대도시에 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지역사회 농업인과 조합원, 독거노인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NH농협생명만이 할 수 있는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기울여 착한 보험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