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이 세계 공연 예술계의 ‘유엔총회’ 격인 ISPA로부터 예술후원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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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이사장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통해 음악영재를 집중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실내악 전용홀인 금호아트홀 운영 △실내악단 운영 △명품 고악기 무상대여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권 무상지원 △문화예술계 발전기금 기부 등 공연예술계에 다양하고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이스파는 1949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공연예술기구로 세계 공연예술계에서 유엔총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국제조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