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토요타가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로 아웃도어 시장공략에 나섰다. 한국토요타는 오는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코리아 오토캠핑쇼’에 ‘시에나’를 전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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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현재까지 월평균 60여대의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는 시에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아웃도어 시장공략에 나섰다. | ||
특히 이번 전시에서 캠핑 및 아웃도어 브랜드인 스노우피크의 다양한 캠핑용품들과 함께 ‘퍼스트 클래스 인 오토캠핑(First Class in Autocamping)’을 연출하면서 ‘아웃도어’ 시장에서의 ‘시에나’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시에나’ 부스에서는 차량전시와 함께 시승예약 및 구매 상담도 가능하다. 시승예약과 상담을 하신 고객께는 토요타에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부스 방문 고객께는 매일 1분씩 추첨을 통해 차량 비치용 고급 냉·온장고를 증정한다.
토요타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판매실적을 바탕으로 시에나의 고객층이 가족들과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법인 VIP의전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며 “시에나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해 ‘럭셔리 미니밴’이라는 세그먼트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한 시에나는 넓은 실내공간과 안락함,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 손쉬운 핸들링과 즉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월평균 60여대 총 431대(KAIDA 등록기준)를 판매하며 50대의 목표를 뛰어넘는 좋은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