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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팅크웨어, 공동 마케팅 업무제휴

올레 인터넷·올레TV 동시 신규고객 아이나비 내비·블랙박스 제공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6.14 1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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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030200)와 팅크웨어(084730)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올레 캠퍼스에서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T가 팅크웨어와 협업을 통해 아이나비 제공 제휴이벤트를 시행한다.
KT에 따르면, 이번 제휴를 통해 올레 인터넷과 올레TV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팅크웨어의 대표적인 최신형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올레 인터넷과 올레TV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최신형 2D 내비게이션 AP500(4G), 블랙박스 E100(16G), 개인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이나비 세이프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최신형 3D 내비게이션 KP500(8G)을 원하는 고객은 6만원만 추가 부담하면 된다.

올레 인터넷 또는 올레 TV 중 한 가지 상품만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도 최신형 아이나비 제품에 대한 시중 최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이번 이벤트에서 2D 내비게이션과 3D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 중 각각 선착순 100명(총 200명)에게는 햇빛가리개 및 보호커버를 제공하고, 블랙박스를 선택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GS주유상품권 2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KT 계승동 홈Sales본부장은 “삼천리자전거, 라바짜 캡슐커피머신, 캐논카메라 등 각 분야의 최고 브랜드와의 제휴프로모션에 이어, 이번에는 내비게이션·블랙박스의 최고 브랜드인 아이나비와 제휴를 통해 더욱 다양해진 고객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