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와 팅크웨어(084730)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올레 캠퍼스에서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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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팅크웨어와 협업을 통해 아이나비 제공 제휴이벤트를 시행한다. |
KT에 따르면, 이번 제휴를 통해 올레 인터넷과 올레TV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팅크웨어의 대표적인 최신형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올레 인터넷과 올레TV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최신형 2D 내비게이션 AP500(4G), 블랙박스 E100(16G), 개인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이나비 세이프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최신형 3D 내비게이션 KP500(8G)을 원하는 고객은 6만원만 추가 부담하면 된다.
올레 인터넷 또는 올레 TV 중 한 가지 상품만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도 최신형 아이나비 제품에 대한 시중 최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이번 이벤트에서 2D 내비게이션과 3D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 중 각각 선착순 100명(총 200명)에게는 햇빛가리개 및 보호커버를 제공하고, 블랙박스를 선택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GS주유상품권 2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KT 계승동 홈Sales본부장은 “삼천리자전거, 라바짜 캡슐커피머신, 캐논카메라 등 각 분야의 최고 브랜드와의 제휴프로모션에 이어, 이번에는 내비게이션·블랙박스의 최고 브랜드인 아이나비와 제휴를 통해 더욱 다양해진 고객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