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기자 기자 2012.06.14 08:16:26
[프라임경제] 이직을 준비중인 직장인 A씨.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자신의 경력, 직무 등에 맞는 공고를 찾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또, 현재 업계에서는 어떤 인재를 원하고 있는지, 몸값을 올려 이직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궁금한 점도 많지만 물어볼 사람이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이 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의 ‘프로헌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알토란같은 맞춤 공고를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경력 컨설팅도 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프로헌팅’은 업종, 직급 등의 카테고리나 직접 검색으로만 제공되던 기존의 헤드헌팅 서비스에 엄선된 공고만 선별한 ‘채용 공고 기획전’과 경력 관리를 돕는 ‘MCM’ 서비스를 더한 차별화된 프로페셔널 헤드헌팅 서비스다.
‘MCM’은 금융, 제조 등 분야별 전문 경력 주치의(MCM, My Career Manager)가 구직자들에게 경력 컨설팅을 해주는 서비스로, 사람인 개인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채용 정보 외에도 업계소식, 이직 문의,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자신만의 멘토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프로헌팅’ 서비스와 함께 ‘맞춤 채용정보’를 설정하면, 직종, 지역 등의 조건에 맞는 채용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가져가기 메일 설정을 통해 맞춤 정보를 메일로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