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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주열)는 13일 오전 10시 공사 10층 대강당에서 김주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영지원팀 정종민 과장 등 모두 11명이 전남개발공사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및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발전적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행동이 필요하다”고 주문하며, “임직원 모두 ‘전남의 미래가치 디자이너’로 거듭나기를 다시 한번 다짐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