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086790)은 연세대 인지과학연구소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나 다린 어린이 사진교실’ 1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나금융그룹 임영호 부사장은 “다양성에 대해서 열린 시각으로 다문화 구성원들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현재 우리 사회에 필요한 과제이다”며,“사진 매체 교육을 통해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건강한 시각을 배우고,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본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하나 다린 어린이 사진 교실’은 향후에도 다문화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기 대상자 모집은 오는 8월부터 하나금융그룹 모두다하나 홈페이지(www.hanacsr.com)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자 중 대상자를 선정해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