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공인회계사회 신임 회장에 삼정KPMG 강성원 부회장

임혜현 기자 기자  2012.06.13 11:39: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삼정KPMG 강성원 부회장이 제 41대 공인회계사회 회장에 당선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2일 제58회 정기총회를 갖고 선거를 통해 강 신임회장을 제 4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정준석 공인회계사가 당선됐고 감사에 이기화 회계사가 뽑혔다.

강 신임회장은 당선 직후 " 공인회계사의 일거리 창출과 수입 증대에 전념하고 업계 전체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 정기총회에서 성립된 예산 범위 안에서 실행예산을 재편성하여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 고 밝혔다.

강 신임회장은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 중부지방 국세청을 시작으로 속초 세무서장 등 공직 근무를 거쳤다. 안건회계법인 대표 등을 역임했고 현재 삼정LPMG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