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SM5 보스 에디션 홍보대사에 위촉

‘나만의 콘서트홀’ 진행…오디오 시스템 등 경품 제공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은 자사 이성석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유지태를 SM5 보스(BOSE) 스페셜 에디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로 열연했던 유지태를 SM5 보스 에디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르노삼성 강남지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이 본부장은 “유지태는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로 열연했던 만큼, 명품 사운드를 선사하는 SM5 보스 스페셜 에디션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 역시 SM5 고객 이미지와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유지태 역시 이미 르노삼성 차량을 소유했었을 정도로 르노삼성의 우수한 품질과 튼튼한 내구성에 크게 만족하고 있어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태와 함께하는 SM5 보스 론칭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는 실시간 날씨 정보를 연동해 그날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음악을 유지태가 추천하는 ‘SM5 보스 나만의 콘서트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M5 이미지와 함께 만의 프리미엄 사운드, 블랙&화이트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및 음악 장르에 맞는 콘서트홀 배경 등을 제공해 나만의 콘서트홀을 경험할 수 있다.

론칭 이벤트는 다음달 8일까지 르노삼성 홈페이지 및 모바일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보스 오디오 시스템 및 스와로브스키 이니셜 키홀더 등의 경품을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