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는 12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올레 매장과 올레닷컴에서 동시 실시한 ‘갤럭시 S III LTE’의 예약가입자가 개시 2시간만에 가입자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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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2일부터 전국 올레매장 및 온라인에서 갤럭시S3 LTE 예약가입을 진행했다. |
KT에 따르면, 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3 LTE’를 3G 대비 5배 빠른 LTE로 쓰는 것에 대해 고객들의 호응이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3GS부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KT는 전국 올레매장을 비롯한 일반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예약가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전체 가입자 중 약 10%의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예약가입을 신청하고 있다.
아울러, KT가 모든 가입고객에게 제공하는 삼성 정품 플립커버와 3만원 선불유심 등 실질적인 혜택에 대한 고객 호응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고객들이 ‘갤럭시S3 LTE’를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더욱 간편해진 예약가입 프로세스를 운영하며, ‘갤럭시S3 LTE’가 출시되는 7월 중으로 예약가입 순서에 따라 택배 수령과 매장 방문 수령 중 선택해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