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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공동구매예금, 스마트고객 300만 돌파 노려라

임혜현 기자 기자  2012.06.12 1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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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 스마트뱅킹 고객 300만명 달성을 앞두고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우리SMART공동구매예금'을 30일까지 판매한다.

   

1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모집금액에 따라 전체 가입고객이 우대받는 공동구매 형식이다. 판매 만료일인 30일까지 500억원 이상 모집되면 기본금리에 연 0.1%p, 1000억원 이상 모집되면 연 0.2%p를 우대하고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가입고객 300만명 달성 시 특별우대이율 연 0.2%p를 추가로 적용해 최고 연 0.4%p를 우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1일 현재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가입 고객수는 약 277만명으로 6월 안에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품은 1년제뿐만 아니라 △1개월 △3개월 △6개월 등 단기 가입도 가능하다. 1개월제의 경우 세전 최고 연 3.4%, 3개월제의 경우 세전 최고 연 3.8%,  6개월제의 경우 세전 최고 연 3.9%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임영학 상품개발부장은 "스마트뱅킹 300만 고객 달성을 앞두고 야심차게 준비한 이 상품은 고객의 편리, 즉 고객의 편의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고객지향적 관점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전용 App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