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웃소싱 전문매체인 아웃소싱타임스가 아웃소싱 사업창업과 필요한 법률과 준비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웃소싱, 근로자파견 창업 및 초·중기 사업자 멘토링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7월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7개 과정, 13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서울 대방도 소재 여성플라자 4층 아트컬리지 4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첫째 날인 4일에는 △아웃소싱과 인재파견 사업의 이해 △아웃소싱 주요 업무의 구성 및 이해 △아웃소싱 창업의 법률적 요건 △아웃소싱 및 인재파견 창업준비 절차 △아웃소싱 및 인재파견 사업 계획서 작성 실무 등에 관한 교육이 이뤄진다.
둘째 날에는 △아웃소싱 및 인재파견 영업실무 △최근 아웃소싱 시장 동향 및 사업전망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최근 주요 아웃소싱 공급·활용 업체 동향, 아웃소싱 정부 정책 방향 등에 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웃소싱타임스는 무료창업 컨설팅 특전도 부여 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자는 회사 설립시 요구되는 입지 선정, 사무실 운영계획, 조직계획, 시장분석 등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아웃소싱 선도기업을 방문, 벤치마킹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참석자 간의 창업 정보 공유 시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창업 초기의 애로점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