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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기업스마트론 3조원 더 푼다

임혜현 기자 기자  2012.06.11 08: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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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의 특판대출 상품 ‘2012기업스마트론’ 한도를 3조원 더 늘렸다.

출시 3개월만에 기존 한도 3조원이 꽉 차면서 11일부터 3조원 한도로 다시 취급하는 것. ‘2012기업스마트론’의 대출대상은 외환은행에서 정한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모든 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이며, 동일 기업당 최고 200억원(대기업은 최고 40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자금용도는 운전과 시설자금 모두 가능하며, 대출과목은 일반대출을 비롯해 무역금융, 사모사채 등도 포함된다. 단, 외화대출은 이번 특별판매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