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프라임경제 주최·주관 동호인 배구대회 개최

호남지사 개설 기념…6월17일 전남대체육관서 무등산기남녀클럽배구초청전

김성태 기자 기자  2012.06.11 08:16:1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신문(대표이사 이승찬)은 호남지사(지사장 장철호) 개설 2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17일 전남대학교 체육관에서 2000여 배구 동호인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무등산기남녀클럽배구최강초청전’을 갖는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 배구의 최강을 가리는 자리로, 남자 18개팀 여자 9개 팀이 참가한다.

   
프라임경제신문 주최.주관 '제1회 무등산기남녀클럽배구최강초청전' 카다록.
이번 대회에는 전국 규모 대회 우승 경력이 많은 남자클럽부 광주빛고을과 배사모, 무등클럽, 무진클럽, 광주클럽, 올코트클럽, 그린비클럽 등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또 여자클럽부에서는 SUN클럽과 무진클럽, 그린비, 광주클럽, 풍영클럽 등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뽐낼 계획이다.

예선 경기는 3팀이 1조로 편성돼 풀리그전을 벌여 1, 2위 팀을 가리고, 본선 12강(남)과 6강(여)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자를 가린다.

이날 행사에는 장병완 민주통합당 광주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섭 정책위 의장과 박혜자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창간한 프라임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이슈를 심층 취재 보도하고 있는 탐사보도전문 매체로 온.오프라인에서 발간되고 있다.

주로 경제 중심의 뉴스를 생산하고 있지만, 정치, 사회는 물론, 지역의 주요 현안과 이슈에 대해서도 다양한 각도로 접근해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찬 프라임경제신문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배구동호인들이 뉴스의 주인공이다”면서 “힘찬 에너지와 따뜻한 친교의 마음, 그리고 뜨거운 배구 사랑 열정이 전국 독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