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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신규 기업 캠페인 ‘가능성의 릴레이’

고객 다양한 삶 속 가능성 동반자로 친근하게 자리잡는 것 핵심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6.10 12: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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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능성’을 화두로 대한민국 곳곳에서 따뜻한 울림을 만들어온 SK텔레콤(017670)이 6월 들어 새로운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의 릴레이’를 통해 세상과 새로운 소통을 시작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광고캠페인은 SK텔레콤이 지난 3월 발표한 기업 비전인 ‘비전 2020(파트너 포 뉴 파서빌러티스)’에 근간한 것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삶 속에서 ‘가능성의 동반자’로 친근하게 자리잡는 것을 핵심으로 더 큰 가능성의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SK텔레콤이 ‘사람에서 기술로 다시 사람으로–가능성의 릴레이’를 메인 카피로 신규 캠페인을 선보인다.

특히, 모든 경계를 허무는 본격적인 컨버전스 시대를 맞아 진정한 ICT기업으로서 고객과 사회의 행복과 풍요를 만들어가기 위한 핵심솔루션으로 ‘기술과 사람(인간)의 공존’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이 가치는 ‘사람에서 기술로 다시 사람으로-가능성의 릴레이’라는 광고캠페인 메인 카피를 통해 더욱 잘 드러나고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새 광고캠페인은 이러한 기업철학이 자칫 관념적이거나 듣기 좋은 일방적인 메시지로 느껴지지 않도록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에서 기술과 사람이 따뜻하게 만나는 미래상을 보여준다.

SK텔레콤 이항수 홍보실장은 “차가운 혁신과 첨단의 기술만이 중시되는 현실 속에서, 사람(인간)을 중심에 둔 ‘따뜻한 조화와 공존의 기술’은 분명 이 사회에 새로운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라며,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앞으로SK텔레콤이 고객과 함께 이끌어 나갈 새로운 가능성의 세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의 새로운 광고캠페인’ 가능성의 릴레이’는 6일부터 TV CF가 온 에어 된 데 이어 11일부터 신문지면 등 인쇄매체를 통해서도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