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생명이 65세 이상 어르신 600여명과 함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8일 대한노인중앙회와 함께 ‘제 1회 활기찬 노후 건강걷기대회’를 여의도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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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 최현만 수석부회장(좌)이 대한노인중앙회 이심 회장(우)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
이날 봉사에 나선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이 걸을 때 필요한 쿨 티셔츠와 모자를 사전에 나눠드렸으며 걷기대회 내내 응원했다. 또한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가 어르신들께 간식과 기념품을 제공하며 경품행사 및 건강상담소, 무료혈압 혈당측정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이 날 대회에 참여한 미래에셋생명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건강걷기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발전돼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걷기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9월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 및 사회공헌 사업 발굴 등을 위해 대한노인회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실종 어르신 찾기, 독거노인 사랑 잇기 전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