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DB대우증권(006800)은 청년창업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사회적기업가 Jump-Up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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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KDB대우증권 허성우 전무, 황선희 사회적기업경기재단 이사장(왼쪽부터)이 8일 KDB대우증권 본사에서 ‘청년사회적기업가 Jump Up 프로젝트’ 지원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DB대우증권 허성우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청년기업가들을 앞으로 대한민국의 사회적 기업을 이끌 리더로 성장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DB대우증권은 지난해에도 사회적 기업 운영을 돕기 위해 3억원의 기부금을 출연했다. 또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세상고쳐쓰기 1편’을 출간했으며 이번에 선정되는 10개 청년기업팀을 포함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세상고쳐쓰기 2편’을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