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는 더 비틀(The Beetle)의 국내 출시에 앞서 오는 15일 진행될 ‘더 비틀 스닉 프리뷰(The Beetle SNEAK PREVIEW) 이벤트’에 페이스북 이용자 40인(1인당 2매, 총 80인)을 초청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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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틀 스닉 프리뷰 이벤트’에 깜짝 공개될 신형 ‘더 비틀’은 ‘오리지널 비틀’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오는 4분기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
폭스바겐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더 비틀’을 공개한다. 지난달 부산 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된 더 비틀은 보다 다이내믹한 스타일·인체공학적 설계·실용성·퍼포먼스를 고루 갖추고 21세기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거듭나 21세기형 비틀로 불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 비틀 공개와 함께, 미디어 아티스트 김태은이 더 비틀 고유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작품이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또 독일 팝밴드 율리(Juli)의 내한 공연이 이어지는 등 독일의 기술력과 문화가 깃든 더 비틀의 매력이 한껏 발산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7일부터 폭스바겐 페이스북에서 해당 이벤트에 ‘좋아요’를 클릭 후, 댓글로 자신이 초대돼야 할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초청 대상자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고지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 비틀은 자동차의 대중화 시대를 연 100년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이라며 “오리지널의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탄생한 더 비틀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더 비틀의 깜짝 공개를 통해 고객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할 예정”이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더 비틀은 전 세계 모든 자동차 중 사람들이 가장 뚜렷하게 기억하는 디자인을 가진 ‘오리지널 비틀’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오는 4분기에 공식 출시될 계획이다.